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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udy14

[TIL] IT 5분 잡학사전 #EP.01- #EP05 TIL (Today I Learned) 2025. 03. 08 오늘 읽은 범위 ep01. 개발자에 대한 오해 5가지! ep02. 어떤 언어부터 공부해야 할까? ep03.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ep04. 언어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을까? ep05. C, C++, C#은 이름처럼 비슷할까?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에피 5까지는 진짜 재밌고 쉽게 읽었다.언어 이름의 유래는 자바스크립트만 알고 있었는데어이없는 유래가 꽤 있어서 웃겼다.자바의 이름 유래가 커피 이름인 걸 처음 알았다.나는 옆에 있는 게 커피잔인 것도 몰랐다.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는 유용했다.시니어일 수록 새 언어를 정말 쉽게 배우는데새언어를 되게 쉽게 배우는 사람들에게물어볼 때마다 .. 2025. 3. 8.
코드 밖 커뮤니케이션을 읽고 예상 독자와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맞춰 다이어그램과 문서 디자인 적극적인 경청 팁이 의외로 실려있으며 적극적으로 경청 연습을 독려한다. 1.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경청 (응답x 이해를 위한)2. 상대방 말 끝나면 명확하게 질문3. 상대방의 견해 요약, 오해한 부분이 있으면 상대가 바로 잡아주게끔 4. 해야할 일과 대응 방법 결정 팁: 경청하는 소리와 보디랭귀지 사용하기상대방과의 침묵을 깨지 말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기상대방의 보디 랭귀지 미러링언행불일치 되는 부분 발견하기 강렬하게 말하기'일하다', '만들다' '보여주다' '시도하다' 같은 약한 동작 동사x'구현하다' '구축하다' '테스트하다' '디버깅하다' '최적화하다' '통합하다' 강력한 동사o : 어그로 끌기 추론 및 논 사용 트레이드 오프다양한 선.. 2024. 11. 16.
파이브 라인스 오브 코드 서평 리팩토링 해야할 레거시 코드가 많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다섯 줄 제한규칙으로 시작하는 체게적이고 효과적인 리팩터링 수련법 이라는 부제를 가진 파이브 라인스 오브 코드 책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물론 무조건 다섯 줄이 넘어가면 무조건 어떻게든 리팩터링 해서 줄여야한다! 같이 엄격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 다섯줄이 넘어가는 코드를 발견하면 어느정도 따로 빼내거나, 더 명확하고 짧게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었다. 사실 공감 안 가고 이해 안 가는 내용도 많아서 책이나 스터디에서 내가 얻어가고 싶은 것만 얻어갔다. 명확하고 짧을수록 남이 알아보기가 좋다. 결국 남을 위한 코드가 좋은 코드다. 주석에 대한 생각도 자꾸 바뀌고 있다. 처음 개발을 할 때는 함수마다 윗.. 2023. 4. 6.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서평 '구글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는 말 그대로 구글이 어떻게 개발하고 코드를 관리하는지에 대해 아낌없이 설명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기전 최대한 “이건 구글이니까~" 라는 생각을 지양하려고 했다. 하지만 구글은 구글이었다. 읽으면서 당장 구글의 문화와 개발 방식을 도입하고 따라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며 고민할만한 기술적 문제들에 대해 무려 구글이 20년간 축적해둔 경험치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우선은 내 경험에 빗대어, 내가 가진 문제와 고민의 해답을 책에서 찾아보려고 했다. 문제는 내가 경험이 너무나 적었다. 더 고민해본 문제를 책에서 많이 만났다면 좀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창피해서 코드를 숨기고 싶어하는 주니어 레벨부터, 팀을 좋은 방향으로 리드해.. 2023. 2. 2.